(24.08.30 공고) 서울시 미리내집, 신혼부부(예비포함)를 위한 제2차 장기전세주택2 - 10년에서 최대 20년 거주 가능!!

 
저도 올해 결혼을 하고 예비아빠로써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해야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. 서울에서 큰 평수의 집을 구하기는 금전적으로 너무 큰 부담이 됩니다. 이런 와중에 장기전세2 가 활발하게 공급이 되고 있는 점은 굉장히 긍정적인 상황이네요. 서울에 거주하는 7년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만 청약에 신청을 할 수가 있기때문이죠.
 
장기전세주택2(미리내집)는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입주 이후 출산 가구에게 거주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입니다.
(최대 거주기간은 10년인 주택입니다. 공고일(24.08.30) 이후 출산 시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.)
 
8월 30일에 공고된 공고내용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필요하신 분은 청약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 
< 목 차 >
1. 공급 일정
2. 공급 현황
3. 신청 자격
4. 입주자 선정 방법
 
 

1. 공급 일정

 

2. 공급 현황

 
이번 "제2차 장기전세2"는 "제1차 장기전세2"가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만 공급했던 것에 비교하면 다양한 지역의 신축아파트에 위치하고 있는 점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. 총6개 지역에 327세대에 공급을 합니다.

 

3. 신청 자격

신청자격은 먼저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 
1) 신혼부부(혼인신고일로 7년이내) 또는 예비신혼부부
2) 전용면적 60㎡ 이하 : 월평균소득 120% 이하 (2인 기준 6,498,854원)  / 맞벌이경우 180% 이하 (2인 기준 9,748,282원)
    전용면적 60㎡ 초과 : 월평균소득 150% 이하 (2인 기준 8,123,568원)  / 맞벌이경우 200% 이하 (2인 기준 10,831,424원)
3) 총 자산 6억 5,500만원 이하, 자동차가액이 3,708만원 이하
4) 세대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
5) 청약신청자 및 배우자는 5년동안 (2019.08.31 이후) 주택 소유하지 않았을 것
 
자세한 사항은 공고파일 참조 바랍니다.
 

4. 입주자 선정 방법

입주자는 청약신청자의 서울시 연속거주기간과 청약저축 납입횟수에 대해 가점을 주고 가점 합산으로 입주자를 선정합니다. 가점이 동점인 경우에는 프로그램으로 전산추첨을 한다고 합니다.

 
본 청약에는 전체 공급량의 30%는 우선배정으로 공급을 합니다. 소득기준을 조금 더 낮게 잡고 우선배정을 해주는데요. 우선배정에서 떨어진 경우 자동으로 일반배정으로 전환 됩니다.

 
 
지금까지 제2차 장기전세2 모집공고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.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의 공고파일 참고하여주시길 바랍니다. 저도 청약신청자의 한 사람으로써 원하는 곳에 꼭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고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.
 

제2차 장기전세주택2 입주자 모집공고(2024_08_30)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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